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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정보/금융

여름철 냉방비 절약 꿀팁 5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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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전기요금 고지서가 두려워지는 시기가 됩니다. 특히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는 6~8월은 냉방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에어컨은 켜되, 전기요금은 줄이는 방법을 중심으로 여름철 냉방비를 실질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꿀팁 5가지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까지 함께 정리합니다.

 

여름철 냉방비 절약 꿀팁 5가지

 

목차

1. 에어컨 설정 온도는 '적절하게'

에어컨 온도를 낮출수록 전력 소비는 급증합니다. 26도 이상으로 설정하면 시원함은 유지하면서 전기요금 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.

 

2. 선풍기와 함께 사용해 냉기 순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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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냉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3. 실외기 온도 낮추기

실외기가 햇볕에 노출되면 냉각 효율이 떨어져 전력 소모가 증가합니다. 그늘막을 설치하거나 실외기 주변을 정리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 

4. 문풍지·커튼으로 열 차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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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새 막기와 햇빛 차단은 냉방비 절약의 기본입니다. 문풍지, 암막 커튼, 유리창 단열 필름 등이 유용합니다.

 

5. 누진세 구간 확인 및 타이머 활용

에어컨 사용 시 타이머 기능으로 자동 종료를 설정하고, 월 400kWh 이상 사용 시 누진세 적용을 유의해야 합니다.

 

6.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 활용

정부는 취약계층, 저소득층,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
  •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: 매월 최대 16,000원 할인
  • 장애인, 독립유공자, 상이유공자: 정액 할인 또는 전력량 기준 할인
  • 다자녀 가구: 자녀 3인 이상 가구 할인 적용 (최대 30% 할인)
  • 사회복지시설: 기관 단위로 정액할인 적용

 

신청 방법: 한국전력공사(한전) 고객센터(국번 없이 123), 혹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.

여름철 한시 확대 정책: 폭염특보가 자주 발효되는 7~8월에는 일부 할인 한도가 일시적으로 확대되는 경우도 있으니 매년 6월~8월에는 한전 또는 지자체 공지사항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 

더 자세한 내용은 kepc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마무리

여름철 시원함과 절약은 '기술'과 '습관'에서 시작됩니다. 또한 정부의 지원 제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오늘부터 작은 실천 하나씩 시작해보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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